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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프로토타입 만들고 2%부족한 느낌에 기분이 껄쩍 지근해서 파기하고 다시 만들었습니다. 이제 좀 마음에 드네요. 역시나 이번 자작케이스에 같이 들어갈 녀석들입니다. 이쁜가요? ^^
프로토타입과 차이가 있다면 수많은 구멍을 뽕뽕 뚫어서 좀 더 쿨링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해줬습니다.
구멍만 뚫어주면 심심할 것 같아서 글짜 좀 넣어 줬습니다. 넘버링도 하고...^^
이녀석들을 빨리 케이스에 넣어줘야 하는데...역시나 오늘도 삽질중
제 그래픽카드에 최적화 시켜놔서 제가 평생 써야할 듯 해요. 흑흑흑~
와~ 이쁘다...
그런데 자재비 많이 들어가지 않으세요?? 알루미늄 같은데;;
저도 다시 만들고 싶어지네요ㅠㅠ
많이들지요. 그래서 맨날 라면만 먹어요...
안녕하세요.
웍스님 만드신거 보면 참 부러워요.
그리고 보내주신 제품 오늘 확인했습니다.
제가 휴가를 좀 길게 다녀와서요. ㅋ ㅋ
보내주신 선 정리용품 감사히 잘 사용할께요.
역시나 넘사벽 실력을 가지셨어요.
음각에 색 넣으신건 콤프로 도색하신건가요?
견고함과 심플함의 조화가 멋지네요~역시 전문가 다운 솜씨~
또 다른 역작이 기대 됩니다.
윗분 질문 저도 궁금요~^^*
에어브러쉬 이용하는 방법도 방법이긴 한데요 에어브러쉬 도색은 얇고 고운 피막 입힐때 유용하고요 위와 같은 음각에 색을 채워 넣는 방법으로 사용하기에는 염료가 너무 빨리 굳어서 효율성에서 좀 그렇습니다.
저는 그냥 단순하게 묽은 염료를 음각에 채워넣고 신나로 표면을 박박 문질러 주면 음각부분만 색이 채워지게 되고 시간을 두고 방치(?)하면 색기 굳게 되는 단순한 방법을 사용했는데요 여기서 노하우가 좀 있어야 하는데 염료을 얼마나 진하게 채울 것인가 그리고 신나로 닦는다 하더라도 될 수 있으면 음각부분 밖으로 색이 번지지 않도록 하는가 마지막으로 음각부분에 얼마나 고르게 염료를 채울 수 있는가 정도로 퀄리티가 정해진다고 생각됩니다. 신나로 잘 닦는것도 중요하고요.^^
꽤나 깔끔하게 나와서 에어브러쉬로 작업하신줄 알았습니다.ㅎ
아 레알 이쁘네요 ㅠㅠ
나중에 7000대 vga나오면 백플 부탁해야겠어요 ㅋ
크아 완성도 굉장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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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조명 콘트롤 박스모듈
멀티팬 스플리터
와~ 이쁘네요~
근데 힘들게 만드셨는데 나중에 수냉쿨러랑 백플레이트는 다른제품과 호환이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