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갑자기 생각해보니 지금 쓰고 있는 수냉케이스 만든지도 벌써 2년이 되어가네요.
2011년 9월에 완성했으니 올해 9월이면 2년이 꽉 차가는데
그러고보니 제대로된 정식 시감도 못 올렸네요.
요즘 새로운 케이스 도면치고 있어서 이녀석 어떻게든 시감은 완성을 해주는 것이
도리인것 같아서 사진좀 정리해서 조만간 올려볼까 합니다.
그동안 비밀로(?) 간직했던 몇가지 기능들도 한번 소개해 볼까하구요.ㅎㅎ
사진을 엄청 찍어놔서 썩히기도 아깝고 아무튼 조만간 이녀석 사진 엄청 방출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맛보기로
위 사진 보시면 팬콘트롤러 옆에 아이폰 꼿혀 있는게 보이실 겁니다.
아이폰을 빼내면 요런것들이 숨겨져 있지요.^^
메인OS용으로 쓰고 있는 삼성SSD 120G 인데요 유사시 빼낼수 있도록 요렇게 만들어 놨지요.
옆에는 메모리리더기와 USB포트및 사운드,마이크포트가 위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