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멀구리스 참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아껴 쓴다고 장기간 보관해 놨더니 경화되어서 굳어 버리는 사태가 발생
역시 아낀다고 좋은건 아닌가봐요. 쓸땐 써야 하는데
이번에 모종의 테스트를 위해서 갑자기 써멀구리스가 왕창 필요해서 MX-4 대용량으로 구입했습니다.
가격이 ㄷㄷㄷ
크기가 있다보니 느낌은 완전 치약박스
크기 비교를 위해 꺼내서 기존 MX-4 4g과 비교해 봤습니다.
현재 어느정도 남아 있는 확인할 수 있도록 구멍이 뿅뿅 뚫려 있습니다.
AA사이즈 건전지와 비교해 보니 딱 용량이 건전기 크기정도 됩니다. 이번에 작업하면서 듬뿍듬뿍 쳐발라 줘야겠습니다.
그리고 이녀석을 구입한 이유는 다음 포스팅때 밝혀집니다.^^
미쯔비시 것은 한통이 있어 그냥 냉장고에 넣어두고 쓰구 있어요. 유통기한은 신경안쓰구요.-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