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세로판 완성 후 글 쓰고선 밤새도록 만들었네요;;
이것땜에 밤샌건 아니고;; 원래 밤에 일하고 낮에 자는 생활이라..
여튼 역시나 가제작보단 첨부터 아크릴로 해서 실패하더라도 다시하는게 나은듯;;
이미 정해둔 치수가 있는 상태에서 하드보드지로 만드는건 낭비인듯;;
너무 오래 걸립니다; 아크릴 재단주문했으면 그냥 접착하고 시트지만 싸면 되는데;;
하드보드지 손 컷팅이라 울퉁불퉁하고 그런데..
아크릴로 빤듯하게 만들면 나름 괜찮을듯 하네요;;
여튼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원래 세로판에 허브를 넣을려고 했는데.. 설계실력 미숙으로 하단으로 이동..
애초 계획보다 받침대가 커지긴 했지만.. 나름 만족.. 상판의 LED를 USB로 끌어서 허브에 연결,
허브를 통해 전원을 공급합니다
헤드셋 장착샷~
(ABKO Hacker G990 V2.0 블랙 5.1채널 진동 헤드셋)
하드보드지 자르는데 너무 지쳐서 이걸 아크릴로 실제 제작을 할지 말지 고민되네요;; 빡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