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애플에서 발표한 아이패드의 출고가 인하가능성이 솔솔 흘러 나오고 있다.
스티브잡스가 2010키노트에서 발표한 아이패드는 생각 외로 유저들로 부터 열광적인 반응을 얻어내지 못한 터라 가격인하 루머는 신빙성이 있어보인다. 얼마전 해외언론에서 아이패드의 생산원가를 발표하였는데 아이패드 기본가격인 499달러 기준으로 42.9%의 마진을 붙였다고 했기 때문에 만약 가격인하가 되더라도 놀라운 얘기는 아닐것이다.
애플은 제품 출시 후 생각외로 반응이 없을 경우를 대비하여 가격인하로 반격했던 적이 여러번 있었기에 아이패드도 같은 방법을 쓸 여지가 다분해 보인다. 현재 3월로 예정되어 있는 아이패드의 출시 후 유저들의 반응이 사뭇 궁금해 진다. 499달러도 생각외로 싸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더 싸진다면 지름신을 영접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