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지스타 프리뷰에 다녀왔습니다.

by Zean posted Nov 16, 2010 Views 3288 Likes 1 Replie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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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지스타 프리뷰에 다녀왔습니다.

서울 강남에 논현역 근처 임페리얼펠리스 호텔 7층에서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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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뒤쪽으로 디아블로 3 시연회장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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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는 뷔페가 보이는군요

 

7시 10분까지 개발자들로부터 대격변과 디아블로 3에 대한 얘기들과 Q&A 시간을 갖고 나서

석식과 함께 디아블로 3 시연회가 있었습니다.

 

video-2010-11-16-19-53-58.mp4_000003171.jpg

 

와우 케릭아이디와 같은 Zean 이란 아이디로 바바리안을 만들고 투기장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사실 이장면은 동영상의 캡쳐입니다. 한 6초간 찍다가

"No! video~" 라는 말과함께 짤렸습니다.

하지만 화려한 그래픽과 플레이하면서의 감동의 벅참같은걸 찍어서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블리자드 관계자분들껜 죄송하지만.....

 

바바리안을 잠시 플레이해본바로는

디아2처럼 바바리안이 마나를 쓰지 않습니다.

(오른쪽 구슬이 비어있죠. 와우의 전사처럼 전투가 벌어지면 분노게이지처럼 찹니다.)

그외 마나를 쓰는 케릭들은 그대로 마나를 씁니다.

아참.. 위의 장면은 바로 투기장입니다. 아마 2명에서 4명정도 편을 짜서 투기를 할 수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와우이 투기장과는 달리 한판하고 끝이 아니라 몇전 몇승으로 승패가 갈립니다.

투기장 중간 중간엔 빨간 포션같은 것들이 젠이 되서 무빙하면서 도망가다가 먹고 피를 채울수 있습니다.

오른쪽 구슬이 차면 스킬바들이 활성화 됩니다.(위 그림엔 활성화된 스킬들이 몇개 없네요)

 

디아블로3에서 투기장에 초첨을 마추지는 않는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디아2에서 pk방을 찾아다니면 풀방이 풀리기를 기다렸던것을 생각하면

이번 디아3의 투기장 시스템은 정말 고맙기 이를때 없습니다.

 

오늘 시연회에서 말하길

케릭하나를 키울수 있는 방법이 8조가 넘는다고 합니다.(잘못들었나.. 하여튼 많습니다.)

아이템의 다양성과 더불어 케릭육성에서의 자신만의 독창성을 표현할 수 있게 되겠죠

여러모로 정말 하고 싶은 게임입니다. 디아블로2때의 감동이 다시한번 몰려오는 느낌이었습니다.

빠르면 내년 6월29일에 볼 수 있겠죠?

 

끝나고 나서는 한정판 피규어도 나눠줬습니다.

2010-11-16 21.09.15_resize.jpg

 

주먹만한거 머 하나 주겠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큰 판다렌이었습니다.

 

짧지않은 시간이었지만 아깝지 않은 시간들이었습니다.

디아블로3!!!! 빨리 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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