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 또... 엉망징창이 되었습니다.ㅎㅎ;;; 제 짐을 조금씩 시간날 때 마다 가져오고 있습니다. 어디서냐구요? 사진속의 장소인데 제가 예전에 일하던 사무실입니다. 정확한 주소는 비밀...ㅋ
어제는 찜질방 갔다와서 몸에 땀 너무 많이 빼서 기절했다가 오늘 저녁에 일어나서 지금은 방을 치우고 있습니다. 방 치우는 것도 잠시 쉴겸... 귀찮기도 해서 간만에 볼 영화가 없나 두리번 거리고 있어요.ㅎ
ps. 사진속 장면은 기존에 쓰던 레이븐이 먼지만 쌓이고 있어 베이용품 다 탈거하고 까마귀1호도 박스에 넣을려고 준비중인 장면입니다. 사무실에 있었더니 담배때 장난아니에요.ㅠ-
참고로 컴퓨터는 엄청 고물딱지 입니다.ㅎ 2006년도에 조립해서 계속 쓰던 것들이라서요. 부팅도 되면 쓰고 어쩔땐 그냥 팍! 꺼지고 재부팅 시전해주구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