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지 않는 창고 하나 얻어 나간다고 하니까
미쳤어~~~!!하네요
보증금도 없고 10평짜리
작업장 하게 나무 같은것 깎고 내가 하고 싶은것
하면서 하나 얻는다고 했더니
못살어 또 사고 치려고.....집나가
하네요
그래서 그러니까 집나간다니까
내가 좋아하는 음악도 좀 빵빵하게 틀어놓고 살겠다고
집나가... 라는 말 꼬리 잡고
공방중...
힘좀 불어 놓어주세요 여러분들.....
사용하지 않는 창고 하나 얻어 나간다고 하니까
미쳤어~~~!!하네요
보증금도 없고 10평짜리
작업장 하게 나무 같은것 깎고 내가 하고 싶은것
하면서 하나 얻는다고 했더니
못살어 또 사고 치려고.....집나가
하네요
그래서 그러니까 집나간다니까
내가 좋아하는 음악도 좀 빵빵하게 틀어놓고 살겠다고
집나가... 라는 말 꼬리 잡고
공방중...
힘좀 불어 놓어주세요 여러분들.....
사랑굿님
너무강하게 나가시면 저 처럼 부러지기 쉬워요
천천히 진행하세요 타협속에 갈대처럼 이것저것 합의하시구요
어찌보면 남자보다 여자가 현실의 직감이 더뛰어나다는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저역시 와이프 이야기를 이길려고 무모하게 사업확장하다가
손해본것이 더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일단 시간을 두시고 천천히 판단하시죠
그러고나서 진행하셔도 늦지않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저보다 한참 인생선배님이시니 잘해결하실거라고 믿읍니다.
내일은 비가온다고 합니다.
내리는 비만큼 천천히 마음과 머리도 식혀가시죠....
사업을 하는것도 아니고 취미로 공간하나 같자는것인데
아 무지 반대하네요
지가 용돈 올려주는것도 아닌데
내 용돈으로 하는것인데
아 치사해서 말하지 않고 일 저질려야 했는데...
여자들은 진짜 현실적이지요 ㅎㅎㅎ
알지요 ㅎㅎㅎ
오늘도 빽밀러속 세상이야기 올리려다
걸음 이라는 주제로 올리려고 했는데
윅스님 홈피하고 너무 어울리지 않아서
망서려지네요
저는 여기서 취미생활은 역시 결혼전에 다 해보고 질러야한다는걸 깨닫습니다...
에이 왠 여자 용접하고 납땀하고 나무 짜르고 하는데 왠 여자
가정주부 ㄴㄴㄴㄴ
어린이집 하면서 아줌씨들에게 질려서
이뻐도 쳐다도 않봄
사랑굿님 가게를 얻으시는 겁니다... 거기에 나만의 낙원, 파라다이스... 동굴... 등등... 만드시고 생활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자신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독립되지는 않아도 자신이 애착을 가지고 뭔가를 할 수 있는 공간이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사랑굿님 의견에 찬성하며, 응원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가족과의 화목도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그러나 현실은 방구석날날이..ㄷㄷ
화이팅하세요.
그런데 화이팅해야할 상황인지는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