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작업하다가 기판 다리 하나 끊어 먹고 파워메이트 저세상으로 보낸줄 알았던
녀석이 멋지게 살아 돌아 왔습니다.
새벽에 멘붕와서 작업 중단하고 기운 차려서 오늘 저녁에 또 달려 봤는데
작동 안하길래 아~정말 요단강 건넜구나 했는데
알고보니 LED (+)(-) 연결을 잘못 했더라구요.ㅎㅎ
결국 성공 했습니다.
작동 잘 되고요 불도 볼륨조절하면 밝기 조절도 잘 되고요
펄스기능도 잘 되고 모든 것이 정상작동 합니다.
아름다운 밤이에요.ㅎㅎ
USB선도 블랙선으로 교체했고
이제 아노다이징과 바닥판 교체만 남았네요.
LED교체기는 내일쯤 웍스작업실에 올려 놓겠습니다.^^
아....빨간 파메...이쁘네요...자게에 글 지울까...ㅠㅠ
능력자분들 부럽습니다ㅎㅎ 존경스럽고요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원래 실패하면서 배우는거겠죠ㅎㅎ
p.s. 파메의 부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