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건너온 제 파워메이트 오늘 수령했는데요
그새를 못찾고 분해를 시작했지요.
기판 들어내는 것 까지는 일사철리로 진행이 되서
오~오늘 콘디션 좋은데를 외치며
뜯은 김에 LED까지 끝내자 마음먹고 시작한 것 까지는 좋았는데 말이죠.
생각보다 엄청 힘드네요.
아마도 파워메이트 설계자가 이거 뜯으면 X된다고 작정하고 만든 듯 합니다.
제 파워메이트 지금 상태로는 아무래도 요단강 건넌듯 싶네요.T_T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라는데 지금 분해도 못하고 기판 아작내고 있는 듯 해요.에휴~
기판 다리도 하나 끊어지고
간만에 새벽까지 달릴려다 중간에 멘붕와서 전 이만 자러갑니다.
제 파워메이트가 다시 부활할 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
그리고 오늘의 교훈
여러분은 절대로~~~~~~~~~~~~~~~~~~~
파워메이트 뜯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