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제가 써놓은 글을 보신분이시라면... 아실 것 같습니다.ㅎ;;;
웍스님이 보내주신지가 어언~ 일주일이 넘었습니다.ㅠ- 받자마자 올렸어야 하는데...
선물주신 웍스님께 죄송합니다.ㅠ- 사진을 최대한 이쁘게 찍자고 찍었는데 또 화이트밸런스 엉망...
커스텀화밸로 찍는데도 제가 쓰는 카메라는 하얀색을 하얀색으로 보지를 못합니다.- _-a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웍스님이 보내주신 택배박스인데 한치의 오차도 없이 각이 맞춰져 있습니다.ㅎㄷㄷ 택배박스에 벌어진 틈이 없어요. 운송장도 정! 중앙... 웍스님의 완벽한 손길을 느낄 수 있는 박스포장 기술입니다.
▲ 음... 과연 무엇이 들었을까... 웍스님께서 어떤 좋은 물건을 보내셨을까... 이 기대감 하나로 사진을 찍었던 어제까지 봉인상태로 박스를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박스를 문대문대(문질문질) 하니까 램프의 바바...
박스가 갈라지면서 뿌연 연기속에 털이 무성한...ㄷㄷ마이웍스 바바님이 펑!헐!!!
▲ 비록 마웍 바바님이 여자사람을 달라던 저의 소원은 들어주지 않으시고 사라지셨지만 제가 필요로 했던 와샤셋트를 주시고 가셨네요. 종이, 프라스틱, 스틸 와샤가 다량 들어 있네요.ㅎ
글 늦게 올려서 죄송해요. 웍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도 즐거운 마웍라이프 되셨음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재미있는 마웍이 되길 빌면서...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