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흰색 냉각수가 유행이라고 해서 장보러 나갔다가 사온 염료 한방울 떨어트렸더니 이렇게 변했습니다. 갑자기 우유가 땡기네요. 잠깐 옆에 놔덨다가 순간 마실뻔 했어요.ㅋㅋ
냄새도 없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액상이라 침전물이 어느정도 생길지 모르겠는데요 요건 몇일 테스트를 해봐야 알 것 같고요 혹시 아이들이 마실까봐 일단 버렸습니다.
전 검빨파라 흰색 냉각수는 별루 인데 혹시 쓸일 있을까해서 한번 구입해 봤는데요 다음에는 파랑색도 구해봐야 겠습니다.
그럼 삼종세트로 화이트,블루,레드 이렇게 세팅해 놓을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