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전쯤 신개념의 쿨링시스템이 프로젝트형식으로 있었던 것 같은데 성능이 엄청났던 것 같았습니다.
소음도 소음이지만 거의 기존수냉에 근접하는 발열 해소능력을 보여줬던 것으로 기억됩니다.ㅎ
많은 분들이 보시지 못하셨을 것 같아 오늘 생각난 김에 '유투브 영상' 도 첨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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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5 19:56
신개념 '임펠러 쿨링 시스템' + 유투브 영상
조회 수 2824 추천 수 2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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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거의 카더라통신이었던 것 같아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 많았네요. 저거 보믄서 저는 하드디스크 플레터를 돌려주는 무진동 모터를 닮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ㅎ
그런데 돌아가는 회전축이 열을 잘 전도해줄지 어떤식으로 열을 전도해주는지도 궁금하네요. 하지만 임펠라의 가공형태를 보면 상당히 정교하고 멋진 모양이라 생각 됩니다. -
그렇죠. 있어 보이는게 이녀석의 최대장점이죠.^^
쿨러없이 cpu가 지가 알아서 열을 식혀주는 인간의 땀샘같은 그런게 만들어지면 죽이겠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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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용 자동차 터보에 더 공기를 집어 넣기 위해서 휘호리 바람을 일으키는 모양세내요
과학적인것은 잘 모르지만 제 생각은 휘호리로 감아 넣으면 더 많은
공기를 압축으로 주입할수 있는 것으로 부터 출발한것 개념으로 보이면
중앙에 공기를 앞축해서 밖으로 빼내는 방식컴 튜닝을 생각 개기가
전 "NOFAN CR-95C" 흑진주 무소음 쿨러 쿨러를
개조해서 휘호리 바람을 일으키면
잘만에 나온것보다
무진장 효는이 있을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출발했다가
지금은 수냉으로 바뀌었습니다 ㅎㅎㅎㅎ
NOFAN CR-95C 이 쿨러
원통 아크릴을로 감싸고 위에 90m/m팬 밑에는 60m/m 판을 달아
위쪽에 팬은 오른쪽으로 돌아가게 하고 밑에 있는 팬은 반대로 돌게 해서공기를 비틀어 올려 볼까 하는 생각했지만
90m/m팬의 가운데에 모터가 없어야 하는데 그것을 해결못해서
완전 수냉 준비중입니다 -
제가 요번에 무소음 컴퓨터 생각하면서 구입한 쿨러가 노팬입니다.ㅠ- 처음 출시부터 봐왔던 제품인데 처음엔 멋이 없더니 지금은 은근히 매력있는 제품으로 느껴져서 구입했지만 아직 조립은 못해봤네요.
TDP 95W까지 적용되는 제품인데 CPU는 5800K로 사버려서 어떨런지 모르겠어요.ㅎ 쿨러도 위에 조립할 수 있을까 했는데 프라스틱 동출부가 가공하기는 힘들 것 같아서 그냥 3M 양면테이프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 같더라구요.
수냉도 좋지만 완전한 무소음을 추구하기엔 몇가지 또 제약이 따르지만 하이엔드 시스템이라면 수냉이 탁월한 선택일 것 같습니다. -
땀이나는 쿨러라...ㅎㅎ;;; CPU가 흘린 땀에 메인보드가 땀범벅되고 여름되면 쉰내나고 한번씩 목욕시켜줄려면 사람이 기절하는 것은 아닐런지요?ㅋ
그래두 땀흘리는 것 같은 느낌의 수냉쿨러나 자켓이 있다면 좀 더 사람들에게 재미를 줄 것 같습니다. 뭔가 물통으로 떨어지는 폭포수같은 이미지로요? 이거 소리나서 안되겠지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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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리 이것 사람에게 무지하게 좋은 효과를 줍니다
물이 떨어지는 소리에서 나오는 주파수가
인간의 마음을 안정시키지요 수면장애 있는분에게 효가가 있습니다
일본에서 아파트 단지 베란다에 정원을 만들면서 폭포를 넣어주며
단지네에 층간에 소음이 들려는것에 많이 둔감해지면 많은 효과가 있습니다
혹 아이들 있는 분들은 음
가습기 대신 폭포 를 설치해서
아이들이 잠을 깊게 들게 해주는 효과 크게 볼수 있습니다
깊게 잠들 아이들이 더 활동적이고 뇌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전 폭포를 만들다면 대 찬성
디지털 시대에 정말 아날로그의 주파수에 의해
뇌에 알파파를 형성 시킬수 있다는 것이 좋지요
혹 만드신다면 대천성 기대 하겠습니다컴을 하면서 혹 게임을 즐기신다면
게임속에 짜증나는 일들은 해소해줄수 있는 효과도 클것인데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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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가 정말 나이아가라같이 우아아~ 그럴리는 없지만 저는 밤에 잘 때 화장실에 물떨어지는 소리에도 민감해지긴 하더라구요. 이상하게 에어콘은 밤에 틀고 자도 신경쓰이지 않는데 왜 그런것인지...
음... 어떤 아이디어라도 좋은 것 같습니다. 라디의 히트싱크를 원형으로 만들거나 이런 히트싱크가 총의 강선이나 대포의 강선같이 나선형으로 되어 있어 중심에 바람을 불어 넣으면 공기가 돌면서 나갈 수 있도록 만든다면 멋도 멋이지만 좀 더 효율을 올릴 수 있을지... 음... 성능이야 그렇게 좋아지지 않을 수 있겠지만 제조단가는 더 올라갈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혼자 상상은 많이 하지만 표현의 한계가 있어서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ㅎ -
이쪽은 문외한이라 잘은 모르지만 예전에 CPU무소음팬이라 보기는싫지만
커다란 방열판 달고 있는것을 봤는데 동일개념인지...
아무튼 저전력은 둘째치더라도 저소음이 희망사항입니다.
신경이 예민해 컴소리가 거슬린적이 많아서....^^;; -
저도 요즘 모니터에서 나는 고주파땜에... 립보드에서 나는 것은 맞는데 밝기를 최대로 하면 고주파음은 없지만 눈알이 너무 아파요.ㅠ-
저두 무소음에 가까운 저소음 컴퓨터를 만들기 위해서 몇가지 준비중입니다.ㅎ 조용한 방에서 하면 은근히 거슬리는 팬소리들이... 맘같아서는 파워도 무소음파워로 구입하고 싶지만 요즘은 여유가 없네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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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 90m/m 기성품 아크릴이 있습니다
그곳에 팬을 저항 하나 붙여서 빠른 속력보다는 좀 천천히 해도
원통 위로 공기배출력은 배가 됩니다
원통을 무소음 클러를 2/3이 정도 내리고
쿨러 원통 날개 지름이 85 m/m라서
원통의 자연의 빨아 올리는 힘을 이용하는 것이지요
팬은 보조 역할 조금 더 공기를 올리는 힘을 만들고 싶었지요 ..
그림을 그려서 올리까요 님 -
원통가공을 하지 못하는 저로서는...ㅠ- 어떻게 부착하는 것인지도 궁금하네요. 쿨러를 안에 넣지는 못하고 그렇다고 시로코팬같은 블로워를 쓰자면 과연 몇개를 층층구조로 만들어야 할지...
그래서 생각하는 것이 나중에 온도 때문에 무리가 생기면 케이스 뒤면의 120mm팬을 장착해서 최소RPM으로 조금이라도 불어줄려고 하고 있습니다.
대충이라도 그림판 같은 걸로 그림을 그려주신다면 참고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아크릴 원통을 이용하는 방법은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라서요. 저는 억지로 노팬쿨러에 120mm팬을 상단에 올려볼까 생각도 해봤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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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초보중에 초보인 스케치 밤샘작업해야 겠다 ㅎㅎㅎㅎㅎ
제 생각을 그려 볼께요 님 ㅎㅎㅎㅎㅎㅎ -
네...ㅎ 저도 스케치업 지금 폭파된 방을 좀 정리 하고 나면 조금씩이라도 연습해야 되겠네요. 그림 못그려도 가능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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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신기하네요. -
많은 분들이 댓글에 지식들을 올려주셨네요 ...
저도 늦게나마 보고 있는데 충분히 공감가고 상식적으로도 상용화는 어려울껏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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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임펠러 쿨링 시스템' + 유투브 영상
이녀석 상당히 오래전에 나온 개념인데요 원리가 방열판 자체가 회전하면서 공기가 방열판에 부딪치면서 열을 식혀주는 개념인데요. 지금까지 상용화되지 못한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동영상에도 소리가 나지만 금속이다보니 쇠갈리는 소리가 나고요 금속체가 고속회전을 하면 무게하중으로 인해서 축이 틀어질 염려가 있습니다. 이럴경우 굉음이 발생하고 결국 교체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제작단가가 비쌉니다. 금속체를 고속으로 회전시키는 것이 내구성면에서 굉장한 마이너스라 특히 cpu쿨러같은 경우 수명도 짧고 성능대비 가격이 너무 비싸거든요.
저도 주워들은 얘기라 확실하지는 않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