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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갑자기 생각해보니 지금 쓰고 있는 수냉케이스 만든지도 벌써 2년이 되어가네요.
2011년 9월에 완성했으니 올해 9월이면 2년이 꽉 차가는데
그러고보니 제대로된 정식 시감도 못 올렸네요.
요즘 새로운 케이스 도면치고 있어서 이녀석 어떻게든 시감은 완성을 해주는 것이
도리인것 같아서 사진좀 정리해서 조만간 올려볼까 합니다.
그동안 비밀로(?) 간직했던 몇가지 기능들도 한번 소개해 볼까하구요.ㅎㅎ
사진을 엄청 찍어놔서 썩히기도 아깝고 아무튼 조만간 이녀석 사진 엄청 방출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맛보기로
위 사진 보시면 팬콘트롤러 옆에 아이폰 꼿혀 있는게 보이실 겁니다.
아이폰을 빼내면 요런것들이 숨겨져 있지요.^^
메인OS용으로 쓰고 있는 삼성SSD 120G 인데요 유사시 빼낼수 있도록 요렇게 만들어 놨지요.
옆에는 메모리리더기와 USB포트및 사운드,마이크포트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 이런 비밀장소가 있었네요.ㅎ 그런데 아이폰5는 안꼽히는 건가요? 이런 케이스를 다 손수 만드셨다니 말이 나오질 않네요.ㄷㄷ
저기 있는 2.5인치 핫스왑베이 저는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리안리케이스엔 나사구멍이 위치가 맞지 않아서 양쪽으루 1개씩만 고정하고 쓰고 있어요.
혹시 BK인포컴 제품이 맞나요? 아이시독인가 제품도 있는데 이번에 잠깐 나왔다가 누가 다 구입한 것인지 다 동나버린... 외관디자인이나 완성도는 아이시독社 제품이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인클로저가 가격이 너무 안드로메다인 경향이 많아서 저두 구입을 좀 미루고 있어요.
아~!!! 언제 들어왔는지 국내에 또 판매되구 있네요.ㅎ 구입해야 겠네요. BK꺼랑 앤디코제품인가 써봤는데 별루더라구요.
아이시독은 써보지는 않았는데 위 두 제품보다는 좋을 것 같아요. 나사탭 부분도 금속으로 되어 있구요.ㅎ
아이시독: http://www.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100000&firpg=01&sc.prdNo=1545259743&sc.dispNo=016001&sc.dispNo=016001
아이시독 비스므리한 짝퉁(?)두 있네요.ㅎ
http://www.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100000&firpg=01&sc.prdNo=1448517269&sc.dispNo=016001&sc.dispNo=016001
ps. 최저가루 검색해 보았습니다.
제가 자작하는 가장 큰 이유가 편의성 때문인 것 같습니다. 기성품을 구입하면 꼭 제가 포기해야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게 싫어서 자작의 길로 들어선게 가장 컷던것 같아요. 역시나 이번에 새로 만드는 케이스도 그런점에 주안점을 두고 설계를 하고 있구요 이번에는 저번처럼 크게 만들 생각이 없기 때문에 아마도 보시면 좀 이상하게 보이실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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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오늘도 하나 또 올려봅니다.
아이폰5 카드수납용 후면커버 만들어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