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와~택배왔다.

by 마이웍스 posted Dec 08, 2012 Views 783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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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녀석 드디어 왔나보다하고


다다닥~뛰어 나갔다.


그리고 받은 택배


그런데 박스가 아닌 비닐포장?


설마 소중하고 귀중한 내 그녀석을 이렇게 보냈을까?


뜯어보니 몇일전 주문한 하이드로 울트라 캡숑 잘깎여 면도기 2개


이런....#(*$&@#*(@^#($(*#&$...


기억을 리와인더 해보니 티켓괴물에서 택배비 2,500원만 지불하면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보내준다던 그 면도기


눈물을 훔치며 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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