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애플 아이패드가 북미지역 애플매장에서 판매되기 시작 하였다.
역시 이번 이벤트에도 전날부터 아이패드를 구입하기 위한 줄이 세워 졌으며 이 진풍경은 전세계로 전송 되었다. 발매와 동시에 미리 아이패드를 받고 써봤던 전문가들의 리뷰기사가 쏫아져 나오고 있는데 평가는 대체적으로 호의적이다. 기존 노트북이나 넷북과 어떤 차이점이 있을지 그리고 아이패드로 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일지 그리고 앞으로의 아이패드인하여 생활의 모습이 어떻게 변화될지 몹시 궁금해 진다. 아이폰이 일상생활의 패러다임을 변화 시켰듯이 아이패드도 아이폰 만큼의 파급효과가 나타날지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아이패드의 출시로 인하여 제일 반색하는 곳이 출판사, 신문사, 잡지사라고 하는군요. 인터넷의 생활화로 줄어든 기존 종이매체의 한계성을 일시에 뛰어 넘을 수 있는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와 관련된 동영상을 올려 봅니다. 한번 구경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