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사용하는 덱 헤슘의 루프와 팜레스트를 제작 의뢰하였고,
집에서 사용하는 더키 제로의 루프를 제작 의뢰하였습니다.
딱히 남들처럼 저만의 로고나 아이디/이니셜 등을 넣는 것을 딱히 좋아하지 않아, 각인 없이 주문 하려다가
마이웍스님의 셈플 도안을 보고 각인을 추가하는 것도 좋은것 같다 판단하여, 각인도 추가했습니다.
일단 제품의 수령은 1주일 정도 됬는데, 바로 올리기보다는 사용해 본 뒤 후기를 올립니다.
단점
접히는 부분의 마감이 조금 날카로운 경향이 있습니다.(마눌님께서 집에서 의견을 주심. 추후 고운 사포로 살짝 다듬어 줄 생각입니다.)
루프를 사용하지 않을 때, 어디다가 나둬야 할찌 고민 됨.
제작비용이 기성품에 비해 조금 비쌈.(비싼만큼 만족스러워 후회되지 않습니다만, 관심 없는이가 보면 확실히 부담되는 가격은 사실입니다.참고로 전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됨)
장점
디자인적으로 매우 만족 스러움.
팜레스트의 경우 딱딱한 제질의 아크릴소재라 푹신한 제질과 비교하면 어떨까 했는데 결과적으로 만족스러움.
고양이가 올라가도 키가 안눌릴만큼 튼튼함
피드백도 되고 여러가지 생각할 부분도 알려 주시고 감사드려요.
더불어 자세한 사진도 올려 주시셔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