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31일 마지막날 소리 소문없이 사망했던 나의 메인컴퓨터가 오늘 CPU를 교체하고 다시 부활했다. 거의 12일만이다. 하드안에 중요한 작업데이타들이 있었는데 다행히 멀쩡한 것 같다. 하드 3개를 RAID 0 으로 묶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레이드가 깨지지 않아서 천만 다행이다. 수율이 좋아진건지 전에 사용했던 CPU보다 이번에 새로 받아온 CPU가 온도가 조금 더 착하게 나오는 것 같다. ~Alleh
일단, 밀려있는 리뷰작업부터 끝내고 오버 좀 달려줘야겠지. 왠지 느낌이 좋다. 4.0은 기본이다.~^^
현재 세팅해 놓은 모습이다. 언제쯤 케이스안으로 들어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