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훤하게 시스템이 보입니다..
일단 밑의 사진은 일반 순정 사이드패널입니다. 아크릴이 작진 않지만 뭔가 답답했습니다.
시스템이 제대로 비추는것 같지도 않구요.
그리고 사이드패널을 풀 아크릴주문제작으로 바꾼 모습입니다.
훤한게 마치 옆판 안붙인 느낌이더라고요..
완성도는 정말 대만족이었습니다만!
한가지 상단쪽 양면테이프가 약한지 아크릴을 붙였다 떼면 같이 떨어지는 현상이 있어..
3M사의 그 굵은 양면테이프로 살짝 붙였습니다.. (그 어마어마한 접착력이란..)
따로 새겨주신 각인도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아크릴에 린스칠하면서 살짝 각인에 린스가 묻었었는데 하얀색이 지워져서.. 어..어랏? 했는데
마르니까 다시 생기네요..낄낄..
개인적으로 13만원이란 적지 않은 돈이 들어갔지만..
퀄리티를 보니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