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들고 있는 자작케이스에 사용될 손나사 만들어 봤습니다. 자작케이스는 전체 손나사를 이용하여 조립하고 분해할 수 있겠금 만들고 있는데요 문제는 손나사를 구할 수가 없더군요. 기존 제가 가지고 있던 손나사들은 사용하던 케이스 조립하면서 남은 것 들이라 조금더 많이 필요해서 종로나 청계천 용산까지 다 뒤져 봤는데 도저히 구할 수 가 없었습니다. 된장>.<
그래서 만들어 버렸습니다.
기존 손나사의 크기를 측정하여 비슷한 크기로 아크릴을 깎아서 만들었는데요 나름 괜찮게 나온 것 같습니다. 100개 정도 만들었는데 이번 자작케이스에 아주 그냥 손나사로 떡칠을 해버릴려고 합니다.
손잡이 부분은 검정색 아크릴 10T를 이용했습니다. 지름은 10mm 입니다.
와우 이거 은근히 이쁜데요. 공제원합니다. 공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