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이러고 있었습니다...
5T 폼보드를 이용해서 발로 재단한 후에 커터칼로 컷팅,
그리고 이쑤시개와 나사신공으로 각 구멍을 뚫어주고
아래에 120mm 펜 2개 그리고 상단엔 120mm 펜그릴을 올려주었습니다.
5T다보니 너무 두껍지도 않고 얇지도 않은데다 2개의 펜의 무게를 잘 지탱해주는거 같습니다.
다음 이사갈 케이스에 사용할 부속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아직 프로토 단계다보니 시트지나 마감을 안해서 엉망이네요..
얼른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열정이 대단하세요. 멋진 결과물이 나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