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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카본시트지 간단 튜닝 (http://www.myworks.co.kr/xe/156692) 에 이어
두번째 간단 튜닝입니다.
기존 하드부분을 하드보드지+카본시트지로 가린 후 파워부분과 위쪽 케이블이 눈에 거슬리던 참에
이번에 파워메이트 LED교체 하면서 받은 로고조각을 붙일 겸 또 하드보드지 + 카본시트지를
이용해 봤습니다.
파워부분과 상단의 케이블 부분을 완전히 가려버렸습니다.
로고조각도 함께 붙여서 허전한 공간을 채워주고..
(아.. 우측 저 지저분한 노란색 하드보드지는 무시해주세요;;
구상중인걸 쪼가리 하드보드지로 가제작 해보는중이라;;)
여튼! 케이스가 전보다 조금 더 좁아보이긴 하지만..;;
깔끔해지긴 깔끔해진듯 합니다~
결론은..
저렴한 하드보드지와 쪼끔 비싼 카본시트지는
두려움 없이 뭔가 시도해보긴 좋은 아이템인듯 합니다~
ㅋㅋ 저도 예전에 글픽카드 옆간지를 어떻게 만들어야할까 한동안 계속 고민해봤는데 이게 쉽지가 않더군요;; 일단 샘플로 저 정도 구상하신것도 대단하십니다^^
저도 처음으로 뭔가 LED라던가 케이스에 돈을 많이 들이는거라..
열심히 해보려고는 하고 있습니다 ^^;
영희는 아니고 국내출시는 안된 비트피닉스의 Phenom M(m-atx) 제품입니다~
기존 프로디지와 골격은 같은데 외관이 좀 더 고급스럽고 m-atx버전이죠
골격이 같은 만큼 itx 버전도 있구요.
같은 골격의 Colossus m-atx/itx 제품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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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FT-02 강화유리 장착~
파워메이트 LED 교체~
파워부분은 다가리니 말씀대로 좀 좁아보이긴하네요 제 생각엔 케이블부분만 가리는게 어떨까 싶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