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현재 집에서 가내수공업 하고 있는데요
거기에 방에서 작업하다보니 반경이 좁아서 작업한번 시작하면 완전 쓰레기장으로 변해서
아이들이나 집사람에게 미안했거든요.
제작이 밀려도 낮에만 작업이 가능해서 작업능률의 한계에 봉착했는데요
그러다보니 회원님들과 저와 대치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해서 정말 죄송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집앞 상가에 저렴하게 사무실 자리가 하나 뿅하고 나왔어요.ㅎㅎ
시골 동네라 꽤 저렴하더라구요.
그래서 과감하게 계약했습니다.
그런데 입주가 3월1일인건 안자랑. - -;
아무튼 사무실 얻어서 나가면 기계 원없이 돌릴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럼 제작건도
좀더 빨리 진행이 될 것 같아서 지금보다는 상황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바로 집앞이라 평일이던 주말이던 바로 나올수 있으니
나중에 사무실내면 놀러오실 분들 놀러오세요.^^
그래서 요번주는 사무실 알아 보느라 또 제작이 밀린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