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길고 길었던 자작케이스 작업이 99.99%완료 되었습니다.
튜브 연결도 끝났고 조명까지 다 작업을 끝냈으며 마지막으로 냉각수만 주입하면 됩니다. 그전에 시감용 사진 좀 찍고 업데이트는 주말쯤 올라갈 것 같습니다.
오늘한 작업은 그래픽카드에 조명을 넣어 봤더니 너무 현란해서(?) 조금 자제시키기 위해서 살짝 위에다 검정색 아크릴로 커버를 씌우고 레드LED로 GTX간판을(?)을 만들어 줬습니다. 그럼 이걸 끝으로 전체적인 자작케이스 시감은 주말쯤 전부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BUT 냉각수 집어 넣다가 누수라도 발생하면 업데이트는 먼 훗날로...ㄷㄷㄷ
누수만 없다면 D-Day가 눈앞이군요.
뿌듯하시겠습니다. ^^
일단 완성작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