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멀구리스가 다 떨어져서...음
정확히 얘기하자면 장시간 보관으로 다 굳어버려서 써보지도 못하고 다 버렸습니다.
그래서 MX-4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요즘 리퀴드프로 많이 구입하시는 것 같아서
한번 사봤습니다.
웃긴건 리퀴드프로 구입한 기념으로 뚜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CPU 도착하면 뚜따과정 동영상으로 찍어서 올려드릴께요.^^
제품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블래스터 포장방식으로 되어있네요. 주사기가 굉장히 작아보이고 내용물도 적어보이지만 보통 cpu 코어 기준으로 한방울 정도 떨어뜨려서 발라주면 되기 때문에 사용량으로 따지만 꽤 많은양 입니다.
포장을 열면 면봉2개, 구리스 제거용 스폰지(쑤세미 같은 느낌), 알콜솜 요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요즘 뚜따때문에 칼날도 보내주신다는데 저는 없습니다.;; 전 널린게 칼날이라 패스.^^
오늘 급지름 했습니다
젠하이저 이어폰 질렸습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