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피커 때문에 서울 나들이 했습니다
열심히 달려가서
스피커 정말 검사 맞끼고 이것 저것 구경하고
있는 도중 눈에 들어온 제품이 있어서 구경하고 청음하였지요
개인이 만든 제품인데
하나는 고전미를 기든 작품이고
하나는 심풀하고 현대적 감각이 물씬 풍기는 작품이었지요
이 제품 들어 볼수 없읍니까
했더니 들러 주시데요
두개 다 각각 주인이 틀리지만
상당히 잘 만든 개인물품입니다
제 마음에 든 클리식한 나무 앰프
아주 작은 나무로 짜서 만든것이지요
음악을 선택해서 듣고 싶지만
갑자기 들는 관계로 내가 원하는 곡들로 듣지 못했습니다
째즈를 틀었을때 고음 중음 상당히 높은 퀄리티를 가지고 뿌어져 나옵니다
베이스도 좋은 음을 들려주는데 무엇인가 좀 부족하다고 할까요
해상도 높은 대신 무엇인가 말을 할수 없네요
무엇이라고 말할수 없지만 조금 부족한것이 아닌가
아니면 너무 짧은 시간에 들어서 그런가 하는 생각으로
고민을 하고 집에 돌아 올때 내내 그생각으로 왔습니다
딱 무엇이라고 말하기는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전 전문가가 아니라서요
다음주 토요일날 한번 내가 좋아하는 시디 가지고
다시 청음을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당취 머리속에서 떠나지 안는 두 제품에 대한 미련이 많이 남아 있네요
사진에서 저리 나왔지만
실제로 보면 상당히 현대적 감각으로 만든 퀄리티가 품어 나오는
작은 작품을 또 하나 보면서
그것 또한 들으면서 아직도 무엇인가
표현하지 못하는 조금
더 듣고 싶어도 듣지 못했습니다
사장님이 어디 나간다고해서
컴퓨터하고 궁합이 딱 맞는 작품인데
더 듣고 싶은 마음만 더 생기네요
두 작품다
다음주가 기되 되는 두 제품.....
빨리 토요일이 되어 다시 들으로 갈수 있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