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로(岐路)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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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과 기로
삶의 카테고리에
기로는 헤게모니
삶의 헤게모니에 넘어
카테고리 연결
헤게모니를 풀기 위해
카테고리
카테고리를 풀어야
다가갈수 있는 헤게모니
아리송하기만 한 삶이다
거미줄 망은 삶의 카테고리에 안테나
정점의 기로는 해게모니
풀수가 없다
고민하면 뒤 엉커버린다
싹뚝 잘라 버리면 삶이 떨어져버린다
난자는 정자를 기다리고
기로에 서로 탄생되고
또 다시 기다림의 자궁속에서
탄생되는 기로
기로와 기다림
기다람과 기로
무생물 돌덩어리도 원자 분해를 해 사리지고
다시 원자결합으로 탄생한다
세상의 모든 사물도 순리적인데
삶에
기다림과 기로
기로와 기다림
자연에 순리로 풀어가야 하지 않겠나
사랑굿의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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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포스팅하네요~ 이제 자제하겠습니다. ^^
사실 요새 틈틈히 사진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들고다니기 편한 렌즈도 하나 구입했습니다.
옛날엔 그냥 아무런 지식 없이 막 찍기만 했었거든요~
기초지식이 전무하다보니 한일년 가지고 놀다가 시큰둥 해지고
거기에 쿨엔을 알게되면서 거의 접다시피 한거같아요~
냄비의 특징입니다!
그러다가 웍스에 놀러왔다가 사랑굿님과 바나나님덕에 느닷없이 사진공부를 다시
제대로 하고싶은 기이한 경험을 하게되네요~
그래도 정말 너무 공부하고 싶네요~
연출된거 말고 골목이나 시장의 일상의 풍경을 찍고 싶은 그런 느낌...
누구에게 보이기위한게 아닌 그런거 있잖아요~ 아웅 말주변이 없어서..
아웅~ 사랑굿님 헬프요~
제대로 된 블로그도 하나 없다보니~ 이거저거 할게 많네요~ 주절주절~
좋은밤 되시고 푸욱 주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