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이스 옆판 아크릴이 좁아 확장(?) 하고픈 마음에 마이웍스님꼐서
작업해주신 영희 케이스 아크릴 옆판입니다.
세심한 배려와 넘치는 센스로 아주 보기좋게 만들어 주셔서 구경시켜 드립니다^^
매번 영희 케이스 볼때마다 좁게 느껴지는 옆판 아크릴이 맘에 걸렸는데
이번에 하드베이 다 들어내고 나름 개조해서 옆판없이 2주정도 사용하다가
웍스님 도움으로 옆판 제작하여 달아주었습니다.
"멎지게 제작해주신 마이웍스님께 감사 드립니다."
1년전엔 무지 밝았는데 지금은 흐리멍텅 하게 돌고도는 9900 MAX 쿨러입니다.
처음 크기에 반해 구매하였는데 지금은 크기가 더큰 쿨러도 많이 나왔네요;;
그동안 수많은 사고팔기를 되풀이하며 "이제 더이상 바꿈질은 없다" 라며
나름 다짐하며 현재 사양을 명판으로 만들어 달아주었습니다.^^
차량용 "컵홀더플레이트" 업체에 문의해서 만들었습니다.
검색창에 위단어로 검색하시면 원하시는 모양,만드는방법 등...
업체마다 다르니 원하시는 곳에 문의하셔서 견적받으시면 됩니다.
얼마전 캐쉬백 이벤트 할때 갑자기 레이드 구성이 궁금하여
플렉스터 M5Pro 128GB 두개로 RAID0 구성해보았습니다.
왼쪽은 처음 레이드 구성했을때고 오른쪽은 약 한달의 시간이 지난뒤 수치입니다.
레이드로 구성하면 트림 작동이 안된다고 하던데 이게 작동이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수치도 별차이 없고, 체감도 없어서 그냥 쓰고 있습니다.
예전 어떤분께서 하드 분해해 놓은 사진을 보고 고장난 하드 구하다가 그냥 안쓰는 80기가
분해해서 달아줬습니다.ㅡㅡ;
지금은 외장하드 없으니 정말 아쉽네요;;
하드베이를 들어내고 앞쪽과 안쪽에 장착되어 있는 팬컨트롤러를 자리잡아 주었습니다.
폭은 여유가 있는데 높이가 약 1센치 모자라서 3개는 안들어가네요;;;
잘안쓰지만 공간채우려고 CD롬을 젤밑에 넣었는데 1센치가 모자라 윗부분은
실버스톤 로고 아크릴로 제작해서 달아주었습니다.
기본은 흰색인데 밋밋해서 빨간색 비닐을 끼워 넣었는데 색깔이 안이뿌네요;;;
셀로판지 사서 색깔별로 다해봐야겠어요.
아수스 HD 7970 Top 입니다.
처음엔 무지막지하게 크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중간에 끼어 잘 보이지도 않네요.....
Dell 2412 아이피니티 구성으로 블소 3~5 옵 섞어쓰니 평균 50프레임씩 뽑아주어 그동안
잘썼는데 이젠 블소를 안하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잘만 MFC-1 , 3 입니다.
시스템 소비전력이 궁금하고 뽀대용으로 사용하는데 윈도우 바탕화면 인터넷만 할때
200와트 조금 넘게 나오네요.
본체소비전력만 측정하고 있습니다.
링스로 CPU 갈꿀때 350와트...
블소 해서 VGA 90%이상 갈굴때 360와트...
아직까지 400와트 넘어가 본적은 없는거 같네요.
디아블로 아주 기대하며 기다렸는데 디아 한번 잡고 봉인중입니다.;;
파워케이블이 보기싫어 파워커버로 사용중이네요
제 메인컴을 지켜주는 멎진놈입니다.
오디오 벡터 Ki-1 이라는 패시브 스피커 입니다.
단순히 전면 외관이 맘에 들어 그동안 쓰던 스피커 처분하고 이거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단 스텐드도 스피커 사이즈에 맞게 제작해서 귀높이에 맞춰 사용중 입니다.
게임할때 필요한 5.1채널 스피커를 고르다가 센터스피커가 마음에 들어 z506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니터위에 그냥 올려두게끔 만들어져 있어 검정색 모니터와 잘 어울리더라구요.
중간에 세로로 새워져 있는건 DAC 겸 소형 엠프입니다.
그동안 큰것들 사용하다가 모니터를 3대로 늘리니 책상 공간이 없어 소형으로 왔는데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집에 안쓰던 북엔드( 책 쓰러지지 않게 옆에 받히는 ...)로 무선컨트롤러 거치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요즘 PC 게임도 컨트롤러를 대부분 지원하니 진동때문이라도 써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이번에 특가로 구입한 M.O.U.S 9 블랙입니다.
웍스님!!! 제 마우스 신발 신켜 주세요^^
영희 하단팬이 밋밋하여 LED 팬으로 2개 바꾸고 순정팬은 제 얼굴 쿨링용으로 사용합니다.
작년 여름에 아주 쏠쏠하게 사용했더니 먼지가 뽀얗게 쌓여 있네요
처음엔 가로로 붙여서 썻는데 가끔 인물사진 찍는게 취미라 세로로 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책상이 쫍아 가로로 두면 영희를 밑에 둬야 하는 아픔 때문이기도 하구요!!
영희 옆모습입니다.
처음엔 넉넉한게 좋았는데 지금은 취향이 바뀌었는지 꽉찬게 보기 좋아 뭐라도 하나
더 넣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특히 9900max 위가 허전한데 좋은 아이디어 공유 좀^^
의자에 앉아 PC 사용중일때 대충 눈높이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본체와 모니터가 커지니 책상이 쫍아지네요;;;
이젠 더 이상의 바꿈질 없이 이사가는 날까지 쭉~ 안고 있으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