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노다이징업체에 맡겼던 파워메이트 찾아 왔습니다.
어제 오후에 가져다 드리고 오늘 오후에 찾아 왔으니 하루 걸렸네요. ㄷㄷㄷ
다행히 업체쪽에서 샘플 작업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제것 드리고 노브, 몸통 모두 블랙으로 할까 하다가 여러가지 색을 보여 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서 몸체는 레드, 노브는 블랙으로 했습니다.
분해한 김에 USB선도 블랙선으로 바꾸고 최대한 깔끔하게 조립하려다 보니 글등록이 늦어졌습니다.
LED를 무슨색으로 할까 고민고민 하다가 결국 처음에 계획했던 레드로 결정 했습니다.
마그마메이트...ㅎㅎ
저는 클리어버전이 사실 더 마음에 들어요.
클리어버전은 사실 LED가 안켜져 있을때 더 이쁜것 같아요.
이렇게해서 파워메이트 아노다이징버전 올려 드렸습니다.
지금부터는 아껴주고 오래오래 사용할 일만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