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로운 자작케이스 컨셉 잡느라 머리에 쥐가 나고있는 웍스 입니다.
저번에 만들었던 자작케이스는 사실 나 편하자고 만든 케이스 였는데요
이번 자작케이스는 좀 더 대중적으로 만들려고 하다보니
잡아 놓은 컨셉을 보니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이
대뇌엽에서 트위트스를 치고 있네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내가 좋아하고 내가 즐길수 있는 케이스를
만들어야 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해 봅니다.
그러나 저러나 빨리 만들어야 겠다는
어떤분들 협박때문에
밤길 무서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