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에 한획을 그을 정도인 제가 드디어 두번째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ㅎㅎ
저번에도 잠깐 글을 올렸었지만 갑자기 만들고 싶어진 아이디어가 생각나서요.
간단하게 이번 컨셉을 알려 드리자면
small&simple 더블S프로젝트 입니다.푸하하~
써놓고 보니 손발이 오글거리네.
이번에는 수냉식은 아니고요 공냉식버전이라 제작은 그리 오래 걸릴 것 같지 않지만
역시나 저질 체력에 저질 게으름이 언제나 변수...
이렇게라도 글을 자꾸 올려놔야 제가 푸쉬 받아서 제작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여러분들의 많은 자극 부탁드립니다.^^
컨셉은 잡았으니 디테일작업만 끝나면 바로 커팅 들어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