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대가 변해서 초등학생들도 전부 핸드폰을 가지고 다닌다고 하더군요.
제가 사고방식이 좀 고지식해서 그런지 몰라도 큰녀석 초등학교 6년동안 핸드폰을 안사줬었습니다.
워낙 험한 세상이라 딸이었으면 사줬을 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번에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선물로 뭘 가지고 싶냐고 했더니 스마트폰이라고 얘기하더라구요.
그동안 기다려준게 고맙고해서 어제 스마트폰 하나 안겨줬습니다.
이름하여 살짝 철지난 갤럭시넥서스.
어제 대리점 들려서 개통하고 가져왔습니다.^^
저렴한 청소년요금제로 개통하고 뭉올(뭉치면올레 5회선) 묶으니 저렴한 가격은 다행
제품이 2012년 9월 제품인건 함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