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바나나를 사용한지도 오래되고 별루 웃긴 것 같지도 않고 뭐 이 닉넴 지을 때 기원이 되었던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라는 우유도 아직까지 있습니다.ㅎ
그런데 문득 오늘 곰곰히 생각해보다 떠오른 것인데 제가 고기를 좋아합니다. 건강땜에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아직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겠죠? 그래서 '고기바나나' 라고 하면 어떨까 생각했네요.
왠지 웃긴 것 같기도 하구요. 이 외에도 인터넷에 고기라고 치니까 육류, 어류, 물고기, 괴물 등 바나나 앞에 붙여서 조금은 웃길만한 단어두 나오더라구요.
고기바나나, 하얀바나나 보다는 더 기억에 잘 남구 재미있는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