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도 아닌 부두도 아닌 야만용사로 노말 디아블로 잡았습니다.
법사로 잠깐 키우다 부두술사로 또 잠깐 키우다 야만 손맛에 그만 쭈~욱 달렸네요.
피똥쌌어요.-,.-
사실 제일 어려웠던건 벨리알이었고(나중에 패턴보이면서 쉽게 깨긴 했구요.)
제일 쉬웠던건 아즈모단(원래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무한 휠윈드가 되더라구요.)
디아블로는 1번죽고 깼네요.(치고 빠지기 무한반복)
10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후에 발매된 디아블로3라 조금더 길었으면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어요. 사이사이 동영상은 정말 멋졌네요. 왠지 디아블로3 확장팩이 나올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이제는 악몽난이도 시작이네요. 휴~
여러분들도 열심히 달리세요.^^
오늘 벨리알 했는데 악마사냥꾼은 패턴보고 구르니까 쉽더라구요 ㅎㅎ
한 두대 맞고 깼는데 오히려 그 전에 잡몹들한테 많이 죽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