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웍스님에게 무한 감사를 드리면서...
우리 부장님에게 무한 폭풍 욕설을 하고 싶었으나...차마 하지는 못하고 짜증나는 중입니다.
웍스님에 택배잘 받았습니다. 정말 뭐라고 감사의 말을 전해야할지..ㅠㅠ
그런데 택배물을 꺼내서 잠시 구경하고있었는데;;
부장님이 뭐냐고 하시면서 램을 장착하기전에 자켓 양면을 꼭 잡으시는 것이 왠지 불안했는데;;
나선이 빠가났네요;;ㅜㅜ 아 그냥 집에가서 열어볼껄;;ㅠㅠ
나사를 풀렀다 다시 조여봐도 힘없이 붙어있다가 빠집니다..ㅠㅠ
야근 끝나면 집에서 탭으로 나선을 다시 살려봐야겠어요 그런데 이거 몇mm 탭을 사용하신거죠?
제발 볼때는 M3 탭을 사용하신거 같은데 맞는지요?
PS - 아~ 브쟝님 힘주지 마라니깐요~!! 콱!!
집에 가셔서 소생술 발휘해 보시길 ~~~ 소생되길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