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시작은 수율이 넘 좋은 아이를 분양 받은것이였습니다 ㅠ
기본 수율이 5.0g 들어가는 넘인데 컴퓨터가 방바닥에 있다보니 보일러 신공으로 인하여 4.5g 사용중이였고
5.0욕심에 시작된 나의 냉각기 제작.... 단순하게 냉장고 부품 뜯어서 쪼만하게 맹글고 그안에
라지에타랑 물통이랑 넣으면 되겠지 생각을 하고 시작한것이 ㅠㅠ 만들었다 부셨다를 3번
재료비와 자제값만 ^^;;(중간예 계산포기했음) 냉각기 맹글면 수로 연결한다고 슬금 슬금 쿨엔장터에 나오는 휘팅을 사모은게
이제 감당이 안될정도로 많아진 휘팅,,580FTW매물 욕심에 덜컥 질러버린.. 레보드라이브라는게 있네 하고
그것도 질러버린 .. 술을 끊은 금단 현상인가 ㅠㅠ 자꾸 지름질만 하네요
글픽하고 레보 질러버리구 시퓨랑. 보드 예약 해놓구 덜컥 미안한 마음에 마눌 반지를 하나 질럿는데
이넘의 반지가 ㅠㅠ 젠장 ㅠㅠ 5번 척추 등골을 빼먹는 가격이네요 (결혼해서 해준게 하나도 없어서 지르긴했네요)
오늘은 퇴근 하고 냉각기 마물해서 (물통을 구해야 되는데 구할데가 없음) 시험가동 돌려서 결로현상 봐야 되는데
결로를 해결할 방법이 도무지 생각이 안나네요 ~~
정안되면 cpu블럭을 실리콘가지구 봉인해버릴까봐요 ~~~ 휘팅까지 해야 되나
하여간 기약이 없지만. ~~ 완성되면 신고하겠습니다.
ps 레보랑 580 사놓구 생각하는게 팬없고 메인보드만 잇는 컴 맹글어 볼라는데 잘될지 모르겠습니다 ~~
근데 여기에 이런거 써두 되는거죠 ^^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여기에 이런거 써두 되는 게시판이니 언제나 마음껏 써주세요.^^
레보드라이브는 정말 저도 써보고 싶은데 가격이 넘사벽이라~~~
아무튼 열정을 가지시고 하시다보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