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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워낙 1인칭슈팅게임을 좋아해서 아주 예전 퀘이크아레나를 거쳐 카스1.4로 넘어가고 쭈~욱 즐기다가 소스까지 해왔었는데요 요즘 배필3하면서도 카스같은 느낌으로 덤비다가 땅바닥과 키스를 아주 찐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적응기를 거친후 감을 잡아가고 있기는 하는데요 아직도 순위보면 밑바닥에서 놀고 있는 저의 실력이지요.ㅎㅎ
그런데 한국섭이랑 외국섭이랑 실력차이가 워낙커서 그런지 한국섭에서는 밑바닥, 외국섭에서는 항상 상위권이네요. 아무래도 한국섭에서 하드트레이닝을 당하다 보니 외국섭이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지는데요 어제 잠깐 언락할 무기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쉬운 외국러쉬섭에서 놀았는데 한게이머가 저보고 치터냐고 물어보더군요.우하하~^^
카스할때 몇번 들어보지 못한 치터 소리를 배필에서도 들어보고 기분이 좋더군요. 그친구 제 병적부 봤으면 좀 x팔렸을것 같아요. 아직도 제 병적부를 보면 킬수보다 데스가 더 훨씬 많은데 말이죠.
아무튼 어제부터 리콘(스나이퍼)를 시작했는데 이거 으외로 손맛이 있네요. 당분한 리콘무기 언락할 동안 즐겨봐야 겠습니다. |
외국사람들이 한국사람들보다 FPS겜을 잘 못하나봐요?
한국분들이 워낙 겜을 좋아해서 그런가요?
아님 정말 웍스님이 컨이 좋으셔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