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뜬금없죠.
원래는 3월에 들어갈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오늘 사무실 입성 했습니다.
사무실 요렇게 생겼습니다. 꽤 크죠.^^
시골동네이고 건물이 분양이 안되서 좀 문제가 많은 건물이라 생각보다 월세가 싸서 덥석 계약하기는 했는데 그동안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제 작업실로 원없이 써보고 싶어서 그냥 저질렀습니다.
말이 입성이지 오늘 잔금만 치룬거라 열쇠 받고 들어가서 바닥 청소좀 하고 유리창 시트지 작업하고 디지털도어록 달고 했습니다. 내일은 바닥 깔아야 하는데 역시 제가 할거라 지금 뼈마디가 쑤시네요. 바닥만 깔면 인테리어는 끝.
책상이랑 기계 옮겨서 본격적으로 작업해 보려고 하는데 빨리 해야죠.
내일은 바닥깔고 전체사진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그저께 부터 사무실 입성준비 관계로 사이트에 잘 못들어 왔습니다.
사무실 빨리 정리하고 원없이 기계 돌려 드릴께요.ㄷㄷㄷ
드디어 사무실이 생기 셨군요~ 축하드립니다~
ㅎㅎ 몸은 이제 괜찮아 지셨는지요? 걱정이 돼었는데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거를 보니 크게 탈은 안나셔서 다행입니다~ ㅎㅎ
몸생각 하셔서 적당히 하세요~
얼른 사무실 오픈 돼길 빌어 봅니다~
건물 평수가 좀 돼어 보이는데요~
여기서 이제 무수한 작품이 탄생이 돼는군요~ ㅎㅎ
오픈날짜에 맞추어서 구경을 하구 싶은데 평일 이였으면 좋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