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다행인지 불행인지 제작의뢰가 안들어어고 있고 들어 오더라도
설 이후 진행건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저에게 의뢰주신 분들 중에는 장기간 못 받고 계신 분들도 계십니다. 이건 안자랑~
그러다보니 기계를 계속 돌려야 하는데요 요즘은 오후6시만되도 해가 떨어져서 못 돌리고 주말에는 사람들이 집에 많이 계시다보니 또 기계 돌리기가 참 힘든 상황입니다.
추운 겨울에는 사람들이 밖으로 잘 안나가시잖아요.
그래도 설 전에는 제작의뢰건들 다 털 예정이라 몇일전부터 주변에서 욕을 먹더라도 밤까지 기계를 돌리고 있습니다.
이웃주민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현상황에서는 아무래도 욕을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작의뢰 주시고 기다리고 계시는 회원님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이번주 중에는 대부분 털 예정이고요 늦어도 설 전까지는 다 받으실 수 있도록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설 지나고 제가 작업실로 나가면 진짜 원 없이 만들어 보겠습니다.
밤늦게까지 삽질할 생각에 마음이 설레여요.(?)ㅋ - -;
그럼 전 이만 삽질하러 가볼께요.^^
솔직히 빨리 받아보고싶으면서도 저녁까지 작업을 하셔야된다는게 죄송스러워지는 복잡미묘한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