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대형케이스에 심취해 있던 시절..
도면에 "ㄷ"도 그릴줄도 모르고 암것도 모르는데 구글링 해서 치수자료 구하고,
상상만으로 도면을 그렸던 때가 있었네요..
실제로 제작까지 가보지는 못하고 사장된 도면인데..
문듯 생각이나서 한번 올려봅니다.
아무리 단순한 케이스라도 실제 도면을 그리고 제작을 시도하는건 참 어려운 일인듯 합니다.
실제 치수데이터가 있어도 원하는 크기와 모양에 맞춰 적용하는것도 어렵더군요;;;
웍스님 진짜 존경합니다..^^;
케이스는 현재 구매한 걸로 만족하고, 웍스님께 의뢰드린 옆판 아크릴 진행을 기다리는 동안
스스로도 한번 간단하게 시도해 볼려고 아크릴을 주문했고,
헤드셋 커치대도 LED들어가게 해서 한번 해볼려고 합니다.
언젠가 완성이 되면 한번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