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나들이 하네요 요즘은요
청계천은 가지 않고 항상 다른곳에 일이 있어 지나치지요
혜화동에 있는 고등학교 신촌 .... 종로
15년 넘계 되었나
복구 공사하기 몇년 전에 가보고
그곳 한번도 둘러 보지못한 촌놈으로 절락되었습니다
일주일간 쉬는 날이 되어 아침부터 부산을 떨면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거이 도착될 쯤에 바나나님과 열심히 카톡하면서 청계천 도착
그리고 내가 찾는 헤드폰잭 파는곳으로 갔습니다
다른 핸드폰에 마이웍스 대장 전번이 있어
바나나님에게 전번 물어보았는데
바로 전화를 걸었어야 했는데
마이웍스 대장이 청계천에 왔다 집에 가는 중이라네요 아이고
서로 연락 되었으면
청계천에 맛있는 국밥집 많은데
국밥 한사발이라도 때릴걸 하는 생각이 절로 났습니다
웍스님이 물건 사는 정보를 물어보고
이곳 저곳 다녔더니
물건 한국에서 나온 제품 거의 찾기힘들었습니다
온통 때국놈 물건 천지....
가격이 장난 아닙니다
금도금 된 골드핀 아주 조금만한것이 700 개당
100개만 사도 7만원 이번에 물건 시킬때 같이 시킬걸
오디오 잭 허허허허허허
터무니 없게 받네요
같은 중국 타오바오에서 본 제품이 더 좋은것도 더 싼데 허걱
잭 10개 급 필요해서 돈주고 샀네요 후해 막심 물건 같이 신청할것 이라는 생각에
청계천 이곳 저곳
드릴 수직으로 뚫는 천공기 미니 허허허 인터넷에서는 4~5만원선
컥 6만5000원 저쪽에 가서 물어보니까 75000원 내참
공구도 장난이 아니게 비쌉니다
품질 보증할수 없는 제품인데.....
보쉬 열풍기도 55000원 인터넷..47000원
맥이 빠지네요
웍스님이 가르쳐 준 집 찾지 못해 웍스님과 다시 통화 했습니다
웍스님도 공구는 인터넷으로 산다고 하네요
청계천을 돌면서 안타갑다는 생각이 더 드네요
일본에 아키하바라 시장처럼 구성 되지 못하고
완전 중국제품으로 넘친다는 생각이 너무 드네요
일본에 소규묘 매장들 기술적 노하후로 가지만셔 고퀄리티한 제품을 만들어내고
제품의 하나 하나 정성이 들어 가는데
한국 좀 그러네요
이런 저런 생각에 아니 내가 업자가 않이라서 그런가
혹 한국에 대표적인 시장인 청계천에서 오랜만에 가서 그런가 이런 저런 생각......
청계천 복구 공사후 어떻게 변했는지 구경하고 싶었는데
또~~~~ 잉잉잉~~
용산으로 직행 웍스님이 가르쳐 준곳에 가서 제품 다 샀네요
메인보드 서포트 나서 프라스틱으로 된것도 있네요
진공관 아는 집 들려 이것 저것 구경하면서
17만원짜리 볼륨하고 몇가지 부품들이 가방에 들어와 앉아 있네요
미치겠네요... 이놈의 지름신
후해라는 무거운 짐덩어리로 느끼면
쳐벅쳐벅 다리를 끌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요즘 웹서핑 하면 거의 중국 타오바오에서 놀고 있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탄창에 오링되어 돌아는 날에 " 넛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