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음 컴퓨터 만들어 보겠다고 부품들을 모았었죠.ㅎ
부품은 작년 5~6월 경에 준비한 것들이라 좀 구형이에요.ㅠ- ㅠ 고사양도 아니구요.
아무튼 컴퓨터 조립을 하는데...
제가 사용해본 리안리 케이스들은 왤케 공간들이 협소한지... 선정리는 답이 없었습니다.ㅋ
그래도 마감도 좋구 케이스 뚜껑 고정용 손나사에는 고무와샤도 들어 있습니다.
프라스틱 손나사는 봤어도 기스나지 말라구 고무와샤 끼워놓은 것은 처음이군요.
이렇게 방이 난장판이 될 수록 컴퓨터는 완성되어 갑니다.- _-a 사람 한명 공간만 남네요.ㅎㅎ
하나 하나 신경쓰면서 자기 컴퓨터 만든다는 것은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수냉 하시는 분들이나 이쁜 컴퓨터 가지고 계신 분들 생각하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