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도금할 라디에이터와 페인트 제거제를 준비합니다.
이렇게 꺼내논뒤
페인트 제거제를 적절히 뿌려주시면 페인트가 녹습니다
이거 흡입하시면 암유발및 피부에 닿으면 가려움증 눈에들어가면 실명의 위험이 있으니 각별히 조심하셔야합니다.
페인트를 데충 어느정도 제거하면
요렇게 빼빠로 밀어 줍니다 기차니즘으로 인해 드레멜 공구 사용 했습니다 ㅋㅋ
그리고 정제수로 깨끗이 씻어줍니다 이것도 기찮아서전 수돗물로 씻음
그리고 이다음단계가 묽은염산으로 산화물을 제거한후에 2차 세정이 필요한데 전 이것도 그냥 넘겨버리고 그냥 시전해 버렸습니다..
뭐 일단 본격 도금 준비물은
니켈판과 온도계,그리고 도금걸이용핀.
그리고 제일 중요한 니켈액 이거 취급주의 품목입니다
하수구에 버려도 안되고 땅에다 버려도 안됩니다.
개인이 쓰기엔 용량이 작으니 용기에 담아서 쓰래기 봉지에 넣어 버리는게 낫겠네요 아무래도 쓰래기 매립장으로 가는거니까요
그리고 니켈이 중금속이기떄문에 피부에 묻으면 안좋은건 당연한거고요
그리고 마스크와 고무장갑
5v이상 전류에 -극에 도금핀을 +핀에 니켈판을 연결후 도금핀엔 도금할 금속체에 니켈판은 니켈액에 담궈 줍니다.
온도는 40~50도 정도에서 작업하면 되고요~
시간은 좀 넉넉히 보면서 육안으로 확인 합니다.
결과물...
되긴됬는데 더럽게 완성됬습니다..;;;
역시 묽은 염산으로 세정을 안한데다 전류도 충분치 않았고 무엇보다 도금액이 어중간하게 모잘렸던거 같애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마추어들이 할분야는 아닌거 같습니다 ㅋㅋ
PS. 하지마세요 도전하는것은 좋으나 쓸데없는 지출과 소비된 시간에 비하여 덜한 만족감...
결국 지저분해서 무색블랙으로 도색을 다시 했다는 후일담.
도금 위험하기도 하지만 재미있겠네요 ㅎㅎㅎ
여러가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나하나 순서적으로 잘 볼수 있어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불쑥불쑥 드네요
막연한 생각으로 보는 관점하고
켄사쿠님의 도전을 보면서 많이 배울 수 있어 전 감사들입니다
아 가능하구나 집에서는 못할 짓이지만 가능하다는 마음이 더 드네요
몇가지 일이 정리되면 저도 도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