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오늘 드디어 모니터를 교체했습니다.
현재 쓰고 있는 모니터에서 고주파음이 미세하게 나요. 오래되었는데 인버터쪽인 것 같네요.
2007년 1월부터 사용했으니... 헐~, 거의 7년이나 썼군요.
이런 이유로 2013년 5월에 구입했던 모니터인데, 또 이런저런 이유로...
컴퓨터 좋아하시는 분들 질러놓구 뜯어보지도 않고 창고에 보관하시는 분들두 많이 계시죠?
이게 참~ 안좋은 습관인데... 일단 지르고 보관만해두 맘은 편해지더라구요.- _-a
다람쥐 굴에 겨울내 먹을 식량비축해 두듯이 말이죠... 꾸역꾸역...
암튼 오늘 밤에 개봉하고 설치했네요. 22인치(1680*1050) 쓰다가 옴겨오니 좋군요.ㅎ
개봉하면서 빛샘이나 결점도 조금 걱정되었지만 다행히 없구 좋네요.
구입할 때 30인치 저렴이냐 아니면 29인치냐를 많이 망설이게 했던 물건인데 괜찮네요.
또 모르죠? 30인치는 안써봤으니까요. 22인치보다 세로는 조금 줄었지만 해상도땜에 좋아요.
29인치 모니터, 고민하면서 벼르고 계신분들! 문자가독성도 좋구 좋네요.~ 추천 드립니다.
아! 지금도 할지 모르는데 사운드바는 공짜로 받았어요. 구입하고 2주 정도 기다리니까 오더라구요.ㅎㅎ 스피커도 없었는데 이젠 소리도 들을 수 있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