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보는 풍경만 보시면 식상하실듯 하여
오늘은 특별히 인물사진으로 준비했습니다.
이른바 연사놀이입니다.
모델은 집사람이구요~ 한 10번 왔다갔다 시켰습니다!
준비~ 뛰어! 다시 준비~ 뛰어!
묘한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더군요~ 맞나?
이렇게 복수하는거죠 모~
늘 보는 풍경만 보시면 식상하실듯 하여
오늘은 특별히 인물사진으로 준비했습니다.
이른바 연사놀이입니다.
모델은 집사람이구요~ 한 10번 왔다갔다 시켰습니다!
준비~ 뛰어! 다시 준비~ 뛰어!
묘한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더군요~ 맞나?
이렇게 복수하는거죠 모~
전 눈이 적녹 색약이라서
숫자판 고르는것 있지요 그것 몇개 밖에 구분을 못합니다
저의 한계성 그렇다고 색맹은 아니고
사진 그림 보는것 한계성을 느낍니다
색 이야기가 나오면
쥐약 먹은것 처럼 비실 비실 한쪽으로 빠지지요
그래서 단순 무식한 색을 추구합니다
우리 어린이집에 사진작가분이 선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분 우수상도 타고 했던 분인데
부군께서 부도로 취미를 접은 그런 분이라서
같이 사진 이야기 가끔 합니다
저도 사진 이런것 고등학교 시절 좀 배웠고
너무 궁금해서 사진관에 가서 현상하는법
현상액 비율
이상하게 한번 빠지면 이상하게 파고들어 책을 사고
공부를 했고 또 그 시절 집에 전화 티브이 카메라 자동차 이런 조사 하는 시절
카메라는 아주 고가의 고가
고등학교 시절에 그때 서울 변두리 집값이 350~500만원 하는 시절
최고의 고가 장비 시절이지요
아주 먼 옛날에 꿈을 꾸는 추억을 떠올라
요즘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요즘 참 재미있는 시간을 보니는것 같아 너무 감사 감사 들일뿐이지요
웍스교도 광신자로 부터 올립니다 ㅎㅎㅎ
저번 사진부터 항상 에구님의 사진을 위해서라면 맨발로 나서시는(?)... 에구님이 적극적으로 시키신 것은 아니시라고 믿습니다.ㅋ 왠지 사진속의 사모님도 즐기시는 것 같기두 해요. 으잌!!!
적극적인 강압으로 시키셨다면...~ 그래서 골방님이 농담의 뜻에서 그리 말씀하신 것 같아요.^^
아.... 저... 적극적으로 시킨것 맞습니다
에구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런 골탕먹이는 방법이 있네요.
하지만 와이프가 니가 뛰어하면 어쩌죠?...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그래도 군말 안고 해주는 마나님
부럽습니다
에구님의 취미에 동조를 해주니까 저리 하시지
아니면 머야~~~~
똥개 훈련시켜.....
했을것인데 그래도 저래 해주는 것이 정말 부럽고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