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의 질문입니다.
저의 경우는 현재 시스템을 책상 하단 오른쪽에 배치해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특별히 기스가 크게 날 만한 상황은 아닙니다만,
아크릴이 워낙 기스가 잘 나는 재질이다보니
실수로 발로 건드리거나 해서 기스가 나지 않을까...하면서 노심초사하면 사용하고 있는데요.
마이웍스분들은 다들 어떻게 기스에 대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보호필름같은걸 재단해서 구할 수 있으려나 생각해 검색해봤지만
이렇게 큰 크기의 보호필름을 제작해 주는 곳은 없는것 같고...
(시트지나 자동차용 보호시트 같은건 누렇게 뜨거나, 나중에 떼어내는게 고역이라더군요.)
나노코팅약(?)같은 것들도 다 모바일 전용으로 나와서 pc케이스에 쓰기에는 애로사항이 꽃피더군요.
혹시 자신만의 좋은 방법을 가지고 계신 분은 없는지요?
있으면 공유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도 구입 시 붙어나오는 비닐을 무서워서 못 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