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뽐뿌가 와서 급지름했던 파워메이트가 태평양을 건너 어제 도착을 했습니다.
급하게 개봉기부터 올려 봅니다.
블래스터 패키지 방식으로 제품이 보이도록 포장되어 있습니다.
박스는 상당히 작은편 입니다.
박스 옆면에는 파워메이트 사용환경이 적혀 있네요. 맥OS와 윈도우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프로그램CD는 동봉되어 있지 않고 Griffin 홈페이지에서 다운받는 방식 입니다.
뒷면에는 파워메이트에 대한 간단한 특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파워메이트 USB선이 박스 안에 들어가 있어서 박스를 열고 파워메이트를 들어 올리면 하단 박스까지 주렁주렁 딸려 올라 옵니다.
파워메이트와 박스가 아주그냥 간단합니다.
급한 마음에 파워메이트 빼다가 박스에 걸려서 조금 짜증이 >.<
파워메이트를 빼내고 종이박스를 열어보면 안에 USB연장선과 간단한 메뉴얼 책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USB연장선의 길이는 약 1.2M입니다.
경고문에 오스트레일리아 어쩌구 저쩌구 하는거 보니 아래쪽에 건너온 물건인가 봅니다.
메뉴얼 책자에는 간단한 스펙과 프로그램 사용방법등이 적혀 있는데요 프로그램이 워낙 간단해서 메뉴얼 없어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투명박스와 종이박스 파워메이트 그리고 USB연장선 입니다.
파워메이트와 USB연장선이 내용물 전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파워메이트에 붙어 있는 USB선의 길이는 약 50cm 입니다.
연장선을 연결하면 170cm정도로 늘어 납니다.
바닥면에는 밀림방지용으로 실리콘패드가 부착되어 있는데요 실리콘 패드때문에 빛이 많이 죽더군요. 그래서 전 개조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파워메이트 개조기 조만간 작성해서 글 올려드릴께요.^^
To be continued...
이번달에 너무 무리해서 이번달 말이 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왜이리 시간이 안가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