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웍스입니다.
간만에 개봉기 하나 올립니다.
드디어 출시되어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애플사의 아이폰5 개봉기 입니다.
▲아이폰5에 사용되는 나노유심카드 입니다. 저에 대한 개인정보가 등록되어 있지요. 이미 아이폰에 유심이 들어가 있어서 이건 그냥 설정샷입니다.^^;
▲저는 올렘홈에서 구입하지 않고 버스폰으로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할부원금이 저렴한 편인데요 공홈예약특별혜택으로 지급되는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 못 받을줄 알았는데 같이 딸려 왔습니다. 올레~
▲아이폰 블랙색상으로 구입하신 분들에게는 블랙케이스 화이트색상으로 구입하신 분들에게는 화이트케이스가 지급된다고 합니다. 전 블랙입니다.
▲케이스 안쪽에 보호필름이 들어가 있네요. 케이스가 보호비닐을 보호해줘서(?) 꾸겨질 일은 없어보입니다.
▲공짜로 주는 케이스 치고는 마감이나 재질이 괜찮은편 입니다. 나름 심플해 보여서 그냥 생각없이 장착하고 써도 될 것 같습니다. 다행히 올레마크가 안쪽에 있어서 광고해줄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케이스를 만들 예정이라 사진만 찍고 다시 박스행입니다.^^
▲뒷면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카메라구멍 하나 뚫려 있을 뿐입니다. 우레탄코팅이 되어 있어서 손에 쫀득하게 밀착됩니다. 그립감은 괜찮은 편입니다.
▲보호비닐 겉에 올레 액세서리샵15% 할인쿠폰번호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요건 살짝 포샵해서 지웠습니다.^^
▲열어보니 액정딲는 조그마한 극세사헝겁, 두꺼운 종이로 만들어진 밀대, 그리고 필름2장이 들어가 있습니다.
▲필름은 친절하게도 지문방지용1장, 투명필름1장 이렇게 들어가 있어서 취향되로 골라 붙이면 됩니다. 전 언제나 깨끗한 시야를 위해서 투명만 사용합니다. 실패는 용납 못합니다. 1장에 내 모든것을 걸어야 합니다.
▲자 이제 아이폰박스를 개봉해 보겠습니다. 블랙은 블랙박스, 화이트는 화이트박스로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전 언제나 블랙입니다. 남자는 블랙~^^
▲박스 바닥면에는 제품시리얼번호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고유번호이기 때문에 살짝 포샵했습니다. 박스에 인쇄되어 있는 시리얼번호는 아이폰 실행 후 설정 > 일반 > 정보로 들어가도 있습니다. 박스의 시리얼번호와 일련번호가 일치해야 합니다. 틀리면 재포장이거나 정품이 아닐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미 살짝 개봉했던거라 보호비닐에 먼지가 많이 뭍어있네요. 원래는 깨끗했습니다.;;;
▲보호비닐은 앞,뒤면 양쪽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1차 육안검사에서 발견된 테두리찍힘. 정말 양품이길 바랬는데 저도 하나 걸렸습니다. 사진으로보니 정말 커보이네요. 실제로는 잘 안보일정도로 작고 뒷면쪽이라 그냥 쿨하게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아이폰을 빼내고 아이폰아래쪽 손잡이를 들어 올리면 종이박스가 딸려 올라옵니다.
▲종이박스를 열면 유심트레이를 뺄때 사용하는 핀과 간단한 설명서와 제품보증서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한번도 읽어본적 없는 안녕하세요 종이와 쩌리들 그리고 먹다버린 사과 스티커가 들어가 있습니다.
▲새롭게 디자인된 이어포드와 충전기가 보이는군요.
▲아이폰5에 들어가 있는 이어포드는 이번에 새롭게 디자인되었는데요 써보신 분들이 평이 중저음이 보강되어서 듣기 괜찮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귀가 썩어서 다 좋게 들립니다.^^
▲역시 이번 아이폰5에서 새롭게 등장한 라이트닝케이블 입니다. 앞으로 나올 아이폰들과 아이패드는 라이트닝케이블로 통일됩니다. 커넥터 부분은 방향성이 없어서 아무생각없이 꼿아도 되고요 상당히 작습니다.
▲충전기는 기존 아이폰에 들어가 있던 녀석들과 똑같습니다.
▲충전기에 인쇄되어 있는 정보입니다. 기존 충전기와 스펙이 똑같습니다.
▲보호비닐 한손으로 벗기는 연출샷. 확대해서 보니 정말 드럽네요.;;;
▲공짜로 보내준 케이스 장착해 본 모습입니다. 나름 잘 어울립니다.
▲케이스 만들때까지 잠깐 낑겨놔야 겠습니다. 케이스가 없이 생폰으로 들자니 미끌미끌해서 자꾸 놓칠것 같습니다. 케이스의 우레탄코팅 덕분에 그립감이 괜찮습니다.^^
3년동안 아이폰3gs를 사용했었습니다. 이번에 아이폰5도 건너뛸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저렴하게 버스폰이 등장해서 충동구매해 버렸습니다. 도착하고 잠깐 만져봤지만 빠르긴 겁나게 빠르네요. 그런데 전 거의 게임을 않하기 때문에 웹화면 보는 정도라 저에게 조금 과분한 것 같기도하고 그렇습니다. 구입했으니 잘 활용해야 겠지요.^^
간단하게나마 아이폰5 개봉기를 올려봤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래는 삼성 갤럭시3LTE와 비교사진 입니다.
암튼 이런 것 때문에 케이스 안하구 쓰다가 한번 떨궛는데 알루미늄이 아주 푹~ 파지더라구요. 웍스님두 물건들 아껴쓰실 것 같으세요. 저는 물건이 아주 저를 쓰는 것 같은 지경이 많아서 물건 구입후 초기에는 좀 힘들더라구요.
맘 같아서는 돈 많이 벌어서 아이폰같은 물건 그냥 기스나면 버리구 살면 좋겠습니다. 뭐 나름 성격이 그래서 그런지두 모르겠지만요.
ps. 아이폰 쓰면서 제일 안좋은 것이 홈버튼 기스나는 것이랑 홈버튼 많이 쓰다보면 더블클릭이 잘 안된다는 점이더라구요.
http://cnjpc.co.kr/74 제가 쓴 글인데 이게 테이프가 0.1mm인가 되니 너무 두껍더라구요. 신축성땜에 눌리기는 하는데 좀 뻑뻑하구 손맛이 안좋아요.ㅎ 한 0.03~0.05mm정도가 되어야 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