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전 도착한 녀석들중에 하나인 인텔 i7-4770K 개봉기 입니다.
이번 새롭게 완성될 자작케이스에 들어갈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4770K와 3930K 둘중에 어떤 녀석으로 만들지 엄청 고민했는데요 여러가지 가능성을 조합한 결과 4770K로 선택 했습니다. CPU가 선택되면 보드는 따라가는거죠.^^
4770K 개봉기 올리고 메인보드 개봉기 바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CPU개봉기부터 보시죠.
4770K박스 외형입니다. 늘 그러하듯이 진짜 볼품 없는 패키지 구성입니다.
상단에 CPU가 보이는군요.
가까이서 볼까요. 4770K Batch코드 L312B512 가 눈에 띠는군요. 대박수율코드인데 진짜 대박일찌는 나중에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기대됩니다.^^
박스 옆면에 4770K 특징이 간략하게 인쇄되어 있습니다. 쿼드코어 방식에 HD 4600그래픽기능이 내장되어 있는 것이 눈에 띠는군요.
반대쪽면에는 정품CPU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7만원상당의 백신증정이라는데 한번 써봐야 겠습니다.
개봉면에는 밀봉실링테잎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드디어 개봉입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골판지 박스에 포장되어 있는 기본쿨러가 눈에 들어옵니다. 장식용쿨러이요.^^
설명서와 인텔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저는 그닥 스티커 모양이 마음에 않드네요.- -;
기쿨(기본쿨러)입니다. 납작하게 생겼다고해서 일명 초코파이쿨러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방열판은 알루미늄 히트스프레드에 부착되는 부분은 동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기본써멀이 발라져 있습니다. 장시한 노출시 경화될 것 같은데 그냥 주사기 타입으로 따로 넣어줬으면 좋겠는데 그럴 인텔이 아니죠.
투명플라스틱에 포장되어 있는 4770K CPU 입니다.
히트스프레더 위에 CPU정보가 레이저각인되어 있습니다.
뒷면 모습입니다.
여기까지 간단하게 4770K 개봉기를 올려 드렸습니다.
먼저 메인보드에 장착후 기쿨로 정상작동하는지 확인후 일반적인 환경에서 온도측정후 벤치용 프로그램으로 풀로드상태에서 온도측정해 보겠습니다.
CPU정상작동 테스트후 이상 없으면 바로 뚜따(뚜껑따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문방구가서 도루코 단면도 사왔습니다. 낱개로 안팔아서 10P(개) 한통 2,000원주고 사왔습니다. 몇일전에 도착한 리퀴도프로와 함께 제가 제작할 뚜따용 키트 만들어서 뚜따 동영상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그럼 몇일내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뚜따 동영상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