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자유
2013.05.27 13:44

시즌 느즈막히 갔던 위슬러.

profile
조회 수 252 추천 수 3 댓글 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30315_131519.jpg

 

20130316_133224.jpg

 

'부부가 취미가 같다는건, 돈이 제곱으로 깨진다는 것.'

Comment '16'
  • profile
    BIGSHOT 2013.05.27 13:50

    이야~ 정말 멋지네요! 나이가 서른이 넘어가면서 취미가 같은 여자가 절실합니다. 컴퓨터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사진찍는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도..ㅜㅜ

    통화할때 할말도 없는데 억지로 하는것도 지겹구요.. 취미가 같으면 함께 할말도 많고 참 좋을텐데 말이죠..ㅎㅎ

  • profile
    용군 2013.05.27 14:20
    할말도 없는데 통화 하기를 좋아하고, 밥한끼를 먹어도 의견일치 보기가 쉽지 않았던 여자친구 였습니다.

    그래서 가르쳤습니다. ㅎㅎ

    스노우 보딩을 가르치니 해외 파우더 설산에 관심을 갖고, 카메라는 쥐어주니 렌즈 욕심을 내게되고, 게임을 가르치니 사양에도 눈을뜨네요.
  • ?
    용군님 축하드립니다.^^ 2013.05.27 14:20
    보너스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용군님은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하얀바나나 2013.05.27 22:16
    ㄷㄷ... 용군님의 가르침에 잘 따라와주시는 여자친구분이 부럽네요.

    용군님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습니다.
  • profile
    하얀바나나 2013.05.27 22:20
    어느새 글을 읽어보니 부부가 되어 있으시군요.

    용군님은 전생에 지구를 구하셨습니다.ㅎ
  • profile
    용군 2013.05.27 23:14
    비밀 입니다만...
    나라는 우리 마누라가 구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rofile
    마이웍스 2013.05.27 17:12

    위슬러가 어느 스키장 이름인가 봤더니 캐나다...ㄷㄷㄷ
    용군님은 세계를 돌아 다니시는군요.
    부럽습니다.^^


  • profile
    용군 2013.05.27 22:08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뭐이런 생각으로 되는데로 다니고 있네요. ㅎㅎㅎ;;
  • ?
    사랑굿 2013.05.27 19:04
    와 멋있게 사시는 분이네요
    전 나이 60되면 블라드보스크에서 모스크바 까지 기차 여행 꿈꾸는데
    한달 여정으로 특급열차 타도 대륙횡단 하는것이 꿈입니다
    용군님 부럽습니다.......
  • profile
    용군 2013.05.27 22:08
    갖고 계신 계획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
  • profile
    차차 2013.05.27 19:53

    그냥 산 자체가 슬로프이고....스키장이군요...ㅎㅎ
    설 질도 우리나라랑 비교가 안되는 것 같아요

  • profile
    용군 2013.05.27 22:10
    환경이 워낙 좋다보니 설질도 좋지 싶습니다.

    통일이 되면 우리나라도 북쪽으로는 좋은 환경이 많을 텐데 아쉽네요.ㅎㅎㅎ
  • profile
    하얀바나나 2013.05.27 22:19
    뭔가 영화의 한 장면을 생각나게 할 만큼의 사진이네요. 음... 왠지 두 분밖에 없는 것 같아 적막한 느낌도 들지만 스키복과 보드도 정말 이쁩니다.ㅎ

    저기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원래 산이 완전... 스키장이군요.ㄷㄷ 저기에 살면 스키다고 보드타고 등교하고 출근하는 것 인가요?
  • profile
    용군 2013.05.27 23:13
    황제보딩을 위해서라면 적막함 정도는 어느세 기쁨으로 승화됩니다.
    조금더 사람이 없는곳, 조금더 넓은곳, 조금더 높고 깊은곳을 찾게 되네요.

    로컬 애들은 일도안하고 그냥 저기서 사는듯 실력들이 그냥 날아다니 더군요. ㅎㅎ
  • profile
    강컴 2013.05.27 23:04

    취미가 같지않아 남자 혼자만 취미 생활 즐기고...

    화난 와이프 달래기 위해 와이프가 원하는 물건 하나둘씩 사주니

    오히려 돈이 따따따블로 든다는 불편한 진실....

    제이야기 아닙니다.....

  • profile
    용군 2013.05.27 23:11
    조공은 자고로 바치면 바칠수록 점점더 커질뿐...
    더늦기전에 인내심을 갖고 가르쳐 보시는겁니다. ㅎㅎㅎㅎ

자유게시판

Freeboard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Next
/ 4
 
1 도현 102195
2 클루노이드 77205
3 nono201 62828
4 레네씨 50712
5 Ken™ 49628
6 Mushishi 47106
7 오군 41831
8 핑크우드 40227
9 하얀바나나 32934
10 KimBlog 31554
Skin by Elkha
530
yesterday 251
visitor 2,877,178

마이웍스™ 유쾌한공작소


myworksmod@me.com

트위터 @myworks
카카오톡 myworks